‘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져요’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재치 있는 옥외 광고 기획 및 제작
- signage & environmental graphics


독서 모임 커뮤니티 플랫폼 트레바리를 위한 옥외 광고 영상 제작
“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져요”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운영하는 독서 모임 커뮤니티 플랫폼 트레바리를 위해 강남역 옥외 광고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이 광고는 트레바리에서 제작하는 첫 옥외 미디어 광고로, 위치는 서울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가는 강남역 한복판에 거대한 파사드로 구현하였습니다.
트레바리는 독서 모임을 통해 다양한 사람과 교류하고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삶에 새로운 자극을 불러 일으키고자 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을 운영하는 브랜드입니다. 더블디는 지루한 일상을 타파하고 재미와 지식을 함께 나누려는 트레바리의 경험을 극적으로 표현하고자 반전 혹은 대조하는 형식의 장면을 구상하여 영상과 모션그래픽으로 시각화하였습니다. 콘셉트 도출부터 광고 촬영 기획 및 진행, 모션그래픽 제작까지 전 과정을 디렉팅 및 디자인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책’을 통해 비현실적인 상상력을 비주얼로 심플하게 전달
책 뒤에서 일어나는 트레바리 멤버들의 일상 속 소소한 재미들을 루핑기법과 빨려들어가는 클로즈업 기법을 사용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 방향을 채택하였습니다. 독서 모임은 지루하다는 인식을 탈피하고, 팝하고 다이나믹한 브랜드 광고 영상을 통해 트레바리를 아직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과 더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브랜드를 확장하기 위해 신선하고 비주얼적으로 강렬하며 주목을 끌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하였습니다.

트레바리의 슬로건을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로 적극 활용
‘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져요’라는 트레바리의 대표적인 슬로건을 위트있는 영상과 함께 반복적으로 노출시켜 재미있는 일상이 반복되는 모습을 통해 유쾌하고 신선한 트레바리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인지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Client |
Trevari |
Output |
Brand Film, Key Visual, Motion Graphics, Signage & Environmental Graphics |
Year |
2022 |
Double D |
Minjae Huh, Ihnwung Glenn Jeon, Kyungmi Jun, Taeyeon Kim, Yena Kim, Chaemin Jin |
Collaborator |
Jisu Lee(Motion Graphics), Bonhee Kim(Brand Film), Seohyun, Jihae, Leemyung(Brand Film) |